(서울=포커스뉴스) 류현진(LA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복귀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LA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피칭모습을 사진과 함께 "류현진이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타자를 세워두고 투구하는 라이브피칭했다. LA다저스는 토론토와의 원정을 떠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투구모습을 보지 못했다.
류현진은 현재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불펜피칭과 라이브피칭을 소화하며 몸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라이브피칭에서 문제가 없다면 재활경기에 나서 실전을 치르게 된다.<글렌데일/미국=게티/포커스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LA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훈련 뒤 이동하고 있다. 2016.02.23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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