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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t가 6일부터 8일까지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3연전 '패런츠 데이 시리즈(Parent’s day Series)' 행사를 진행한다.
6일 경기 전 구장 옆 위즈가든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물티슈 몽드드, 라인키즈폰과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 임시공휴일을 맞아 위즈파크 좌석 중 외야자유잔디석을 50% 할인 판매한다. 시구자로는 슈퍼모델 아름회 김효진 회장이 나선다.
7일 경기 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와 공동 이벤트를 연다.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장화 신은 고양이 속 캐릭터들이 시구행사에 참여한다.
어버이날인 8일 제이파크&노랑풍선과 공동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님과 함께 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 세부 제이파크리조트 여행상품권을 선물하는 효도관광 이벤트도 연다.
경기 전 선수들이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연다. 가족과 함께 선수입장하는 퍼포먼스도 펼친다. 가수 JK김동욱 씨와 어머니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프로야구 kt 위즈 앰블럼. <사진제공=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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