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등학생 아동권리위원회 창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5 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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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 '아이누리 Youth'도 함께 창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_보도사진01.jpg

(서울=포커스뉴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는 아동권리신장을 위한 아동권리위원회 '아이누리Teen'과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아이누리 Youth'를 창단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누리Teen'은 아동 주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스스로의 권리의식을 키우고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더불어 아동권리 옹호활동에 관심있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아이누리 Youth'도 창단했다. 이들은 '아이누리Teen'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아이누리 Teen&Youth는 주1회 정기모임을 통해 아동의 권리의식 및 문제인식을 키우고 지역 내 아동학대 이슈를 찾아 스스로 활동 계획을 수립, 활동할 예정이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는 아동권리신장을 위한 아동권리위원회 '아이누리 Teen'과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아이누리 Youth'을 발대했다/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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