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우승 이끈 김인식 전 감독, 2017 WBC 대비 기술위원장 맡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4 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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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원에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 선동열 전 감독, 송진우 KBSN SPORTS 해설위원 등 위촉
△ 수상소감 밝히는 김인식 감독

(서울=포커스뉴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를 위한 기술위원회가 구성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4일 "내년 3월에 열릴 예정인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비를 위해 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이 기술위원장을 겸직하며,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 선동열 전 감독, 송진우 KBSN SPORTS 해설위원 등 3명이 기술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프리미어12에서도 기술위원을 맡았다.

기술위원회는 WBC 대회 일정에 맞춰 대표팀 구성 등을 논의한다.(서울=포커스뉴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5 넷마블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에서 일구대상을 수상한 김인식 감독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김 감독은 지난 11월 ‘프리미어 12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2015.12.07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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