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숙박업소서 불…시민 5명 병원 이송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4 14: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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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텔레비젼 등 집기 소실, 재산피해 2400만원
△ 서울 성북구 숙박업소 화재

(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전 8시 9분쯤 서울 성북구 한 숙박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숙박업소에 묵고 있던 이모(32)씨 등 시민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물 내부가 불에 그을리고 에어컨, 텔레비전 등 객실 집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 성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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