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몬테스' 마시고 칠레 가자…와인타임, 할인·경품 이벤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4 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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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점 등 전 지점서 31일까지 진행
△ [사진자료-와인타임]몬테스행사(와인타임전점).jpg

(서울=포커스뉴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Nara Cellar)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은 칠레 와인 '몬테스'를 최대 57% 할인 판매하고, 칠레 몬테스 와이너리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여의도·송파·종로·판교·부산점 등 전 지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실시된다.

'몬테스'를 대표하는 몬테스 알파 시리즈 6종과 칠레 최고가 와인 몬테스 타이타를 비롯 프리미엄 칠레 와인의 표준을 세운 아이콘 와인 3종, 클래식 시리즈, 아우터 리미츠 시리즈 등 몬테스 브랜드의 33종 와인과 몬테스가 안데스 산맥을 넘어 아르헨티나에 세운 와이너리 카이켄의 9종 와인이 25~50% 할인된다.

또한, 6~12병 패키지를 구입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57%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와인타임은 5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명함 추첨을 진행해 1등 1명에겐 600만원 상당의 칠레 몬테스 와이너리 투어 프로그램을, 2등 1명에겐 100만원 상당의 와인셀러를, 3등 5명에겐 서울 종로에 위치한 탑 클라우드 33의 부페 식사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독일 명품 와인 글라스 브랜드 슈피겔라우의 디켄터와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몬테스는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이다. 현재 북미와 남미, 아시아는 물론 와인의 본고장 유럽에 이르기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이래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됐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누적 판매 700만병을 돌파, 국내 수입 와인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와인타임 할인·경품 이벤트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나라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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