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노동현장 목소리 청취…4일 남동공단 방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4 0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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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역량 강화 집중워크숍 제2차 '중소기업 현장을 가다' 개최
△ [그래픽] 선거_국민의당 안철수 발표 총선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4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남동공단 내 '서울화장품'을 방문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제2차 정책역량 강화 집중워크숍을 개최, '중소기업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가진다.

국민의당의 정책역량 강화 집중워크숍은 3일 오전 초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

남동공단 방문은 국민의당 당선인 전원이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일정이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3일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4일 국민의당 당선자 전부 남동공단에 방문해서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들어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당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3일 한국노총과 금융노조를 잇따라 방문한 데 이어 4일 당선인 전원이 남동공단을 방문하면서 노동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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