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송중기‧송혜교‧유아인‧주원‧김현주‧황정음…드라마 부문 경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3 1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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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백상예술대상, 6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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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송중기‧송혜교‧유아인 등…'제52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후보들이 공개됐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JTBC·JTBC2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가 국내를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만큼 후보들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TV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MBC '그녀는 예뻤다', SBS '육룡이 나르샤', tvN '응답하라 1988'·tvN '시그널', KBS 2TV '태양의 후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예능 작품상 부문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배우학교', MBC '일밤-복면가왕' 등이 후보에 올라왔다.

연기상 부문에는 SBS '리멤버'의 남궁민,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 SBS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 tvN '시그널'의 김혜수‧조진웅, SBS '용팔이'의 주원, MBC '애인있어요'의 김현주, tvN '응답하라 1988'의 라미란, MBC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등이 올랐다.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배우 송중기‧송혜교‧유아인‧황정음‧김현주‧주원 등이 후보에 올랐다. 사진출처=포커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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