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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집으로... |
(서울=포커스뉴스) 기상악화로 제주공항에 발이 묶였던 승객 수송을 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이 임시편 투입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3일 임시편 14편, 총 3057석을 투입하고 정기편을 이용해 체류객을 해소할 예정이다.
임시편은 △청주-제주 B737 1편 (147석) △김포-제주 B747 2편, B737 1편 (943석) △제주-김포 B747 1편, B737 1편 (545석) △부산-제주 B737 2편 (376석) △제주-부산 B737 2편 (376석) △제주-광주 B737 2편 (335석) △광주-제주 B737 2편 (335석)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15시20분경 제주에서 출발한 인천행 A321편 171석을 추가해 총 3편, 761석 규모의 임시편을 투입했다.
제주항공도 김포행 임시편 1편을 긴급 투입했다.(서울=포커스뉴스) 2016.01.25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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