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창성건설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381-20 일대에 들어서는 450억원 규모의 '클래시아' 오피스텔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3만3128㎡, 대지면적 1967㎡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층 이상에는 오피스텔 398실이,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케이넌개발이 시행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한 사업으로, 구리시 인창수택지구 내 재정비촉진지구에 위치해 있다. 구리전통시장과 구리역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사업지 반경 1㎞ 내에는 롯데시네마, 구리역공원, 체육공원, 학교, 롯데백화점, 구리시청, 주민센터, 한양대병원, 백병원 등이 있다. 또 남양주I.C 및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인접해 있다.구리 클래시아 오피스텔 투시도. <자료=창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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