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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과 외국인 순매수에 198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2%(8.26포인트) 오른 1986.4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1.22%(8.39포인트) 상승한 698.6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2% 상승한 1988.34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시 전문가들은 "간밤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고 진단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전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66% 오른 1만7891.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8% 상승한 2081.43에, 나스닥 지수는 0.88% 상승한 4817.59에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헌법기념일' 연휴로 휴장했다.3일 유가증권시장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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