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전 7시 42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5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마사지 업소 내부 벽과 천장 20㎡가 소실되고, 냉장고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당시 업소 안에 있던 손님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소 안 전기배선 손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3일 오전 7시 42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건물 2층 마사지업소에서 불이나 15분여만에 꺼졌다.<사진제공=서울 송파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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