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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홈쇼핑.png |
(서울=포커스뉴스) NH투자증권은 3일 GS홈쇼핑에 대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보다 9% 증가한 32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모바일 판촉비 절감을 통해 시장 예상치(315억원)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판관비 절감 효과는 올해 내내 이어질 전망"이라며 "2분기에는 지난해 백수오 보상 비용(38억원)에 대한 기저도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따라 GS홈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8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근 3개월간 GS홈쇼핑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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