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시간 운송 과정 거쳐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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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아쿠아플라넷여수_붉은바다거북(2).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붉은바다거북 17마리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가족이 된 붉은바다거북은 일본 나고야항수족관에서 기증을 받아 27시간의 운송 과정을 거쳐 반입됐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나고야항수족관의 바다거북 관련 자료를 참고해 새끼 바다거북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수조를 선정했다.
또한, '바다거북에 대해 즐겁게 배우자'라는 테마로 바다거북 관련 해설 패널과 표본 등을 함께 전시하고 바다거북에 관한 퀴즈를 통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붉은바다거북은 오는 3일부터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3층 아쿠아포리스트 거북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붉은바다거북 반입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가족이 된 거북이의 정확한 이름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바다거북 인형을 증정한다.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한다.
이와 함께 아쿠아플라넷 여수 기프트숍에선 5월 한달간 거북이 인형을 20% 할인 판매한다.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한 한 어린이가 붉은바다거북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제공=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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