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인간과 AI 공생의 길' 토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5 1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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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시 독서모임,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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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29일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를 초청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진행하고 서울시 직원과 시민 등 500명이 참여하는 독서토론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은 '인간과 AI의 공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노동소외와 불평등 문제, 인간소외 문제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은 하라리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박 시장과 하라리 교수의 특별대담과 토론, 저자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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