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aoe_한국문명_대표이미지.jpg |
(서울=포커스뉴스) 크라브주식회사(대표 사나다 테츠야)는 실시간 전략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월드도미네이션'(Age of Empires : World Domination)에 한국 문명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월드도미네이션은 실시간 전략게임의 바이블로 불리며 전세계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9번째 새로운 문명 한국은 창병과 궁병에 의한 전투에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원거리 공격에 특화한 공성무기는 사정거리에 따라 더욱 위력적이다. 문명 고유병 '화랑'과 신규 공성무기 '전차' 또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대표 영웅인 '광개토태왕'과 '이순신'을 등용할 수 있다.
한편 크라브는 한국 문명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3성 이상의 모든 한국 영웅이 평소의 2배 확률로 획득할 등용이 등장한다. 5월 1일까지 다른 유저와의 배틀을 진행하면 평소보다 높은(1.5배)의 문명 경험치와 영웅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크라브는 "한국 유저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한국 문명을 업데이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순신 장군과 광개토태왕 등 대표적인 영웅을 활용해 흥미 있는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oewd.com/ko) 및 공식 카페(cafe.naver.com/aoewd)에서 확인할 수 있다.'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월드도미네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크라브>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