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조인성, 국세청 홍보대사 됐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6 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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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최지우, 2016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서울=포커스뉴스) 국세청은 26일 탤런트 최지우씨와 조인성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서 두 사람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국세청은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실하게 납세한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두 사람은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포커스뉴스)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임환수(가운데) 국세청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인성(왼쪽), 최지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4.26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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