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내비게이션 증정이나 20만원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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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쌍용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 10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로 할부프로그램에 따라 가족여행비 지원과 개별소비세 지원,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증정, 선루프 무상장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종별로 코란도 C는 5년 동안 소모성부품(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무상 교환 서비스 5회 실시를 비롯해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전액 3.5%를 지원한다. 선수금 15%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1.9%(36개월)~4.9%(84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가족여행비 100만원 지원과 함께 5년 동안 소모성부품(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5회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함께 운영한다.
티볼리도 일시불·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한다.
아울러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 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선수율 10%, 3.9~4.9%)와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일시불·정상할부 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전동식 선루프 무상 장착과 함께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한다.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자동차>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 <사진제공=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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