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이달 중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4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272가구는 일반분양 분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염창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6호선·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
롯데건설 관계자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춰 수요층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단지"라고 말했다.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투시도. <자료=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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