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테마주 보성파워텍, 상승세 ‘눈에 띄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9 09:56:55
  • -
  • +
  • 인쇄
보성파워텍, 이달 초보다 49.5% 상승
△ ㄴㄴ.jpg

(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보성파워텍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의 DJ 동향 보고가 알려진 18일 급락한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9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54%(40원) 상승한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1.2% 상승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달 초 주가(4975원)와 비교했을 때 49.5% 상승한 수치다.

보성파워텍의 주가는 18일 17.8%의 하락폭을 나타낸 이후 16.91%(21일)을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쭉 상승세를 이어왔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맡고 있어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국민일보가 24일 여론조사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9대 대선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반 총장은 38.0%를 기록, 첫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는 17.9%로 2위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9%로 3위에 올랐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