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화케미칼은 지난 14일부터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을 총 여섯 차례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사고,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자 서울시에서 시작한 행사다.
한화케미칼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함양 및 위기상황 판단능력과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심폐소생술 기계)활용법 등 응급처치 실습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한화케미칼 전직원 모두가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실습 체험에 참여했다.
한화케미칼은 지하철이나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사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교육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한화케미칼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재난대응 초기대처 요령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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