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베이징 모터쇼서 아시아 프리미어 3종 공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5 1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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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겨냥 '더 뉴 E 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도 선봬
△ 사진1-메르세데스-벤츠_the_new_glc_coupe.jpg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베이징 모터쇼'에서 더 뉴 GL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MG C 63 쿠페, 더 뉴 SLC 등 3종을 아시아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 공개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양산형 모델 더 뉴 GL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SUV 라인업의 드림카 모델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C C 63 쿠페는 기술력이 향상됐고, 외관 디자인이 더욱 두드러졌다. 프런트와 리어 플레어 휠 아치, 늘어난 트랙 너비, 더 커진 바퀴는 근육질의 외양을 형상화하면서 동시에 매우 날렵한 종방향과 횡방향 역학의 기초를 제공한다.

아울러 출시 20주년을 맞아 SLK의 부분변경이 이뤄진 더 뉴 SLC도 아시아 프리미어로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게 됐다. SLK는 1996년 출시돼 67만대 판매고를 기록한 헤리티지 모델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더 뉴 E 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도 월드프리미어로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GLC 쿠페'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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