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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골든블루,_부산jc_지역사회_발전_협약식.jpg |
(서울=포커스뉴스) 토종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는 부산지구 청년회의소(JC)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부산 사직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 부산지구 JC 한문갑 회장을 비롯 회원과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골든블루는 부산지구 JC내 20개 로컬 JC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나아가 부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1999년 한국인 최초로 JCI(국제청년회의소)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회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구성원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한국 JC에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 전달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정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정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엔 '골든블루 골프단'을 창단, 우승상금의 36.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연말 지자체와 자선단체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왼쪽)과 부산지구 JC 한문갑 회장이 지역사회발전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골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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