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우리 아이 '맞춤형 선물' 무엇이 좋을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9 1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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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아이 시간 보내고 싶다면 '판타스쿨 스마일박스'

아이와 야외활동 즐긴다면 '뉴발란스 키즈 제품'

건강과 면역력 신경쓰려면 '정관장 홍이장군'

(서울=포커스뉴스) 어린이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선물을 고르지 못한 부모 및 가족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28일부터 5일까지 완구대전 행사를, 롯데마트가 같은 날부터 11일까지 완구 기획전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도 어린이날을 맞아 관련 행사를 진행·기획 중이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취향과 키즈 문화가 다양해진 만큼 그들의 기호와 상황에 맞는 선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분야별 어린이날 선물은 무엇이 있을까.

◆ 부모-아이 함께 시간 보내고 싶다면…판타스쿨 스마일박스

판타스쿨 스마일박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놀이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구성품들을 이용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진책을 만들 수 있어 유대감을 높이기 좋다.


지난해 한 완구업체가 서울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1위로 뽑히기도 했다. 판타스쿨은 이러한 결과 등에 착안해 재미와 가족 간 사랑을 모두 강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됐다.

제품 구성은 궁금이 인형, 궁금이 가이드 동화, 우리 가족 이야기책, 가랜드.풍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기부 증서가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판타스쿨 스마일박스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11월 '세계 어린이날'에 기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해 교육할 수 있다.

◆ 다가오는 여름 야외활동 계획하고 있다면…뉴발란스 키즈 제품

활동성이 많은 아이라면 기능성 의류 제품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다. 뉴발란스 키즈는 여름을 겨냥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래시가드 세트와 쿨소재의 냉감 세트를 올해도 선보였다.


올해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길이감과 색깔을 다양하게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모든 래시가드 상품에 자외선 차단 원단을 사용하고 신축성과 속건 기능을 강화했다.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시원한 착용감을 주도록 만들었다.

여름에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거나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좋아한다면 해당 제품들을 선물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살리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올해에도 스포티즘 인기에 따라, 래시가드 상품과 쿨소재 상품이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린이날에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아이의 건강을 신경쓰고 싶다면…정관장 홍이장군

최근에는 독감과 미세먼지 심화 등으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이장군은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제품을 4단계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성장단계별로 최적화된 성분과 함량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홍삼 외에도 당귀나 발아현미 등의 천연소재를 부원료로 사용하고 배 농축액 등으로 맛을 내 까다로운 어린이들의 입맛도 맞췄다. 원형의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홍이장군은 계약재배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한 우수한 품질의 6년근 정관장 홍삼과 제품 출시 전까지 290여 가지의 항목에 대한 7번의 검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꼽아 부모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사진=판타스쿨 홈페이지><사진=뉴발란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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