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기레인지 라디언트'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2 1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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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버튼 부분 탈ㆍ부착 가능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열선으로 상판을 가열하는 3개의 화구가 적용돼 기존 가스레인지에서 사용하던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조작 버튼 부분의 탈ㆍ부착이 가능해, 버튼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또 고온과 충격에 강한 최고급 명품 브랜드인 '쇼트(Schott)'사의 '세란(Ceran)' 세라믹 글라스를 채용해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알루미늄 다이아컷 프레임을 적용해 외관 모서리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아울러 온도 감지를 위한 3개의 안전센서와 차일드락, 자동 꺼짐 등의 안전 기능도 갖췄다.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외관 케이스만 끼우면 기존 가스레인지 자리에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전원 플러그만 콘센트에 꽂으면 사용할 수 있다.2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생활가전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삼성전자의 모델이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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