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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강남이 강남구와 협력해 청담동 한류스타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에서 선정한 공연자들은 월2회 밴드, 오케스트라, 비보잉, 마술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일에는 성악과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고품격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또한 아트 애드벌룬 '날아가마(馬)'가 행사장에 설치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지난 25일에는 인근 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문 강사와 문화센터 회원들이 경로당을 돌며 노래와 진도북춤 등을 선보였다.<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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