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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보성파워텍의 상승세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의 DJ 동향 보고가 알려진 18일 급락했지만,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거래일 연속 상승세에 이어 이날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일 대비 11.13%(840원) 상승한 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4월초 주가(4975원)와 비교했을 때 1.6배 상승한 수치다.
보성파워텍의 주가는 18일 17.8%의 하락폭을 나타낸 이후 2거래일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상승폭을 기록해왔다. 21일에는 16.91%의 상승폭을 나타내기도 했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맡고 있어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국민일보가 4월 24일 여론조사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9대 대선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반 총장은 38.0%를 기록, 첫 1위를 차지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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