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청 구내식당 주1회 휴무…지역경제 살리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1 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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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월1회 운영하던 '외식의달' 주1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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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서초구청의 구내식당이 매주 1번 쉰다.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다.

서초구는 매월 1회씩 구내식당 문을 열지 않았던 '외식의 날'을 매주 1회로 확대·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구청에 근무하는 직원은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공공근로 근로자 등 1500명에 달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외식의 날'의 확애 운영이 경기침체로 고통 받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티핑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다른 관공서나 민간 기업으로도 '외식의날'이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 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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