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식문화 기술경쟁력 높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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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BBQ 공동연구 조인식 |
(서울=포커스뉴스) 제너시스BBQ그룹이 25일 서울대학교 생명공학연구동에서 '비비큐-서울대 수의과대학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는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재홍 학장, 박용호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사와 서울대학교 박용호 교수의 공동연구가 진행될 TTI센터(Technology Transfer Institute)의 현판식 및 공동연구 조인식도 마련됐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닭고기의 식품안전을 제고하고, 국내산 닭의 사육·보관·유통 단계에서의 위생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또한 식품위해요소를 제어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실제 산업에서 활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2020년까지 지속되며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 개발과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그룹의 윤홍근 회장은 "이번 공동연구 조인식을 통해 우리나라 닭고기 산업 및 치킨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고, 나아가 글로벌 음식문화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비비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서울=포커스뉴스) 2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생명공학 연구동에서 열린 서울대-BBQ 공동연구 조인식에서 윤홍근(왼쪽 여섯번째)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과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16.04.25 허란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2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생명공학 연구동에서 열린 서울대-BBQ 공동연구 조인식에 윤홍근(왼쪽)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과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04.25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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