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지난달 29일 오픈한 '동탄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8천여명의 내방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동탄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오후 늦게까지 모델하우스에 입장하려는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상담석에는 분양가와 대출조건, 청약자격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전했다.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17~19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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