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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전 총리의 자리 |
(부여=포커스뉴스) 29일 오후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013년 재보궐 선거 때 사용한 충남 부여 선거사무소에서 서울고법 형사2부 관계자들이 현장검증을 실시된 가운데 선거사무소 사무실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번 현장검증은 이 전 국무총리 측이 故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에게 3000만원을 받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신청했다. 재판부는 선거사무소에서 1심 증인들이 진술한 2013년 4월 당시의 금품 전달 상황과 실제 사무실 정황이 맞는지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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