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진에어는 7월 1일부터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에 주 14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진에어는 인천~나리타 노선 예매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픈했다. 진에어는 이번 취항으로 일본 지역 총 7개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진에어는 인천~나리타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14회, 매일 2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예매 오픈과 함께 신규 취항을 기념,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특가는 취항일인 7월 1일부터 7월 21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왕복 총액 최저가격은 18만51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는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도쿄에서 하고 싶은 것'을 댓글로 남기면 진에어 로고 상품 및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진에어, 인천~나리타 신규 취항 특가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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