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상하이지수, 투심 위축에 이틀 연속 하락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8 16: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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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FOMC 결과, 시장에 영향 못 줘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얼어붙은 투자심리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7%(8.08포인트) 내린 2945.59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최근 금, 은 등 상품 가격 급등에 따른 상품거래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 인상 등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국이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6월 금리 인상 시점도 불투명해졌지만 미리 예견된 탓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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