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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하락 급감 미국 곰 폭락 내림세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1%(0.21포인트) 하락한 2015.28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0%(1.39포인트) 상승한 704.44를 나타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IT기업의 실적 실망에 기술주가 급락한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23포인트(0.12%) 상승한 18003.7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0포인트(0.00%) 하락한 2091.58에, 나스닥 지수는 39.66포인트(0.80%) 떨어진 4906.23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5주 연속 미국 원유 채굴장비 수의 감소와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55센트(1.3%) 오른 43.7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따른 자동차주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44% 밀린 3137.96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11% 하락한 6310.44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60% 밀린 10373.49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9% 하락한 4569.66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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