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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포토] 포즈 취하는 신우 |
(서울=포커스뉴스) “이 프로그램을 산들이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그룹 B1A4 신우가 26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보디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 출연해 “곧 새 앨범이 나오기 때문에 B1A4 멤버 모두 몸매를 관리해야하는 시기라 체형 관리에 관심이 높다”고 말문을 열었다.
팀 내에서 몸매 관리에 가장 관심이 큰 멤버를 “자신과 막내 공찬”이라고 밝힌 신우는 “내가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을 것도 잘 조절하면서 적극적 다이어트해서 몸을 유지한다”고 관리 비결을 밝혔다.
또 신우는 ‘마이 보디가드’를 추천해주고 싶은 멤버로 산들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신우는 “산들이가 먹을 걸 굉장히 좋아하고 즐긴다. 그 친구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고 체형 관리를 할 수 있는지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끝으로 신우는 “제가 유일한 20대더라. 20대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마이 보디가드’를 통해 재미와 건강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장이 뛴다! 보디 태그 톡(Body Tag Talk)’코너에서는 6인의 MC들이 보디에 대한 솔직 발랄한 토크 배틀을 펼친다.
또 다른 코너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B1A4 신우를 비롯해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웹툰작가 박태준이 MC로 출연하는 ‘마이 보디가드’는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서울=포커스뉴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신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4.26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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