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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휴대폰 9200만대, 태블릿 6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 수준이다.
또 "2분기에는 휴대폰, 태블릿 판매량 모두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 A·J시리즈 등의 판매량을 늘리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중저가 모델의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품은 듀얼 픽셀과 F1.7 조리개 탑재, 방수·방진과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2016.03.10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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