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전문기업 민앤지는 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3.2%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억4200만원으로 27.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28억5700만원으로 17% 늘었다.
민앤지 관계자는 "핀테크 영역의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가 출시 10개월여 만에 이용자수 65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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