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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27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시장 재고가 6월말 안정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차 판매 효과가 본격화되고, 구형 모델 재고는 소진 추세"라며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또한 미국 시장과 관련해 "한미FTA로 인해 자동차 무관세가 적용되면, 국내공장에서 생산하는 수출 차량의 가격 경쟁력도 확보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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