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수출멘토단, 中企 미주·유럽 등 판로개척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9 0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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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200여개社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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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전경련중기협력센터는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구로 G밸리테크플랫폼에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내수·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지닌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 법인장과 지사장 출신의 전경련 중소기업 수출멘토들이 참여해, 서울디지털단지 입주 중소기업들에게 수출 희망국별 시장동향과 사업환경 정보제공과 거래선 발굴 노하우를 전수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의 기관별 수출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활용방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은“지난 1964년 전경련의 제안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이자 60~70년대 대한민국 수출에 효자 역할을 했던 곳이 서울디지털단지이라"라며 "이제는 첨단 IT밸리로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낼 수 있도록 입주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에 협력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경련은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내수·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사진제공=전령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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