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5120400181910524_1.jpg |
(서울=포커스뉴스) 대우조선해양은 29일 이란 해양플랜트 공사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수주를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대우조선 측은 "이를 위해 발주처와 계약금액 및 공사범위 등을 포함한 제반 계약조건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발주처와 최종 합의를 거쳐 계약 체결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대우조선이 이란 국영 석유사로부터 1조3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5기의 '잭업 리그(jackup rig)'를 수주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잭업 리그는 철제 기둥을 바다 밑으로 내려 선체를 고정한 뒤 원유나 가스를 뽑아 올리는 시추 설비다.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고정식 해양플랜트인 아쿠툰다기 플랫폼.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2016.01.22 송상현 기자2016.04.25 송상현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