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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진해운이 채권단의 자구안 보완 요구에도 불구,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 대비 1.92%(35원) 상승한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렇지만 전날 52주 최저가인 2580원을 경신한 데 이어 2000선을 하회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25일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 서류를 냈지만 채권단은 용선료 협상 등 세부 방안이 미흡하다며 보완을 요청했다.
주채권단인 산업은행은 “용선료 협상 등 정상화 추진 세부 방안에 대한 구체성 등이 미흡해 이에 대한 보완을 요청했다”라며 “회사가 자료를 보완하여 제출하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조건부 자율협약 추진 여부 결정을 위한 안건을 부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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