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남 새벽~아침 사이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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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 뒤 맑음 |
(서울=포커스뉴스) 29일은 중국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 낮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28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대체로 청정할 전망이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충청이남 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서울=포커스뉴스) 흐린 뒤 맑음.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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