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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
(서울=포커스뉴스) 최근 삼성종합기술원이 무인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을 시작하는 등 삼성그룹은 무인항공기·자동차 사업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에 삼성그룹 사장단은 27일 수요사장단회의에 무인항공기·자동차 분야 전문가 심현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들었다.
심 교수는 무인항공기와 무인자동차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능은 모든 분야에 접목이 가능해,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강의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무인항공기 등 신기술에 대한 강의는 재밌었다"고 밝혔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2016.04.25 박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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