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내동 상가서 불…인명피해 없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1 0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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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인한 발화 추정…화재 원인 조사 중"
△ 소방화재.jpg

(서울=포커스뉴스) 30일 오후 3시 8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상가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 2㎡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76만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2층의 노래방에서 사용하는 재활용 쓰레기 보관소에 지나가던 행인이 담배꽁초를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30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 <사진제공=서울 강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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