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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보성파워텍이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의 여권 대선주자 지지율 1위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6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0.14%(10원) 상승한 7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는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보성파워텍의 주가는 DJ 동향 보고 사건이 발표된 18일 급락했지만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로 19일부터 25일(22일 제외)까지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한편, 국민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2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9대 대선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반 총장은 38.0%를 기록, 첫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는 17.9%로 2위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9%로 3위에 올랐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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