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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날 플래그십 스토어'의 개장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 원지 몽벨 청계산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몽벨 글로벌의 이사무 다츠노 회장과 LS네트웍스 이경범 대표, 대한산악협회 이인정 회장, 전속모델 배우 박보검 등이 참석했다.
'몽벨 오리지날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몽벨 글로벌의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는 매장이다. 약 330m(100평) 규모에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몽벨의 브랜드 콘셉트인 'Light & Fast(가볍고, 빠르게)' 경량 기술력이 집약된 4000여개 프리미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라인업은 알파인(ALPINE), 마운틴(MOUNTAIN) 등 기능에 중점을 둔 솔리드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며, 이외에도 필드웨어(FIELD WEAR), 아쿠아(AQUA), 사이클(CYCLE)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매장 내에는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있어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활동에 알맞은 맞춤형 제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몽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몽벨 청계산점 오리지날 플래그십 스토어는 선진 아웃도어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몽벨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제품을 통해 보다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몽벨 글로벌 이사무 다츠노 회장와 이경범 대표, 전속모델 박보검이 몽벨의 '오리지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몽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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