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정부의 유동성 공급에 소폭 상승했다.
2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1%(18.03포인트) 오른 2964.70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는 미국 등 주요국들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며 부진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다만 이날 정부가 시중에 1400억위안(약 24조7500억원)을 공급하며 투자심리를 북돋았다. 중국은 최근 5거래일동안 총 1조700억원의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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