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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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입구 표지석 |
(서울=포커스뉴스) 고영, 기가래인 등 코스닥기업 29곳이 '2016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주력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세계 3위 이내인 강소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기업 29곳을 201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2009년부터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를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기업은 고영, 기가레인, 동일금속, 마크로젠, 뷰웍스, 빅솔론, 상보, 성광벤드, 솔루에타, 슈프리마, 씨젠, 아모텍, 아이에스시, 알에프세미, 엘엠에스, 이노칩, 이녹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이오테크닉스, 제이브이엠, 케이맥, 테크윙, 해성옵틱스, 테스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2016년 연부과금 면제, IR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거래소는 "정부는 물론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015.08.17 박동욱 기자 201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기업 현황<자료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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