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림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남산에서 꽃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 및 직원가족 5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단지와 유실수 단지를 찾아 거름을 줬고 맥문동을 비롯해 다양한 야생화를 심었다. 이후 남산 둘레길도 함께 청소했다.<사진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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