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V1969' 스마트폰 가죽케이스 국내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2 16: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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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카드, 지갑 등을 함께 소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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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탈리아 브랜드 'V1969 Italia'의 스마트폰 가죽케이스가 22일 한국에 공식 출시됐다.

V1969 Italia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메종 '베르사체'에서 독립한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베르사체가 2001년 베르사체 1969 아비글리아멘토 스포츠티보라는 회사를 설립해 만든 브랜드로 유럽, 북미 등지에서는 이미 고급 패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V1969 가죽 케이스는 휴대폰과 카드, 지갑 등을 함께 소지할 수 있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식물성분인 탄닌으로 무두질한 이탈리아의 베지터불 가죽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테닝되어 사용할수록 고급스런 색감으로 변한다는게 특징이다. 한국의 가죽케이스 장인인 스토퍼사에서 100%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며 총각몰로 유명한 이엔엠사에서 종합 유통을 맡았다.

슬리브타입과 장지갑 타입의 두가지 모델이며 컬러는 각 스타일당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소비자 가격은 슬리브타입이 7만9000원 장지갑 타입이 12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티지오 브랜드(www.okge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탈리아 브랜드 'V1969' 스마트폰 가죽케이스 <사진제공=프리스티지오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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